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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대행의 기초, 부업 세팅 점검과 실행하기

by 블로그 By 흥 2024. 11. 5.

구매대행으로 방향을 결정하셨습니다. 그럼 이제 궁금한 것이 막 생깁니다. 뭘 어떻게 팔지 궁급합니다. 과연 팔릴지 궁금합니다. 어디서 상품을 소싱하는지 궁금합니다. 배대지는 도대체 뭔지 궁금합니다. 또 구매대행에서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ㅇ 구매대행 초기 세팅 및 점검

요즘은 사업자등록 신청 간 온라인 쇼핑몰 구매대행에 대한 신청 카테고리가 별도 생겨있습니다. 그래서 아주 간편하게 신규, 추가 사업자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필자도 3개의 사업자를 가지고 있습니다. 첫 번째 사업자는 직접 찾아가서 발급받았는데 세상 좋아졌습니다.
 
점검사항에 대해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사업자등록증발급(사업자등록을 하기 위해 본인 거주지로 하셨나요 아니면 거주지로 하기가 부담스러워 비상주 사무실을 렌트하셨나요. 그 방법은 자유롭게 선택하시면 됩니다.) 온라인마켓가입(보통 구매대행을 위한 판매채널로 스마트스토어, 쿠팡, 11번가, 지옥션(지마켓, 옥션), 롯데ON을 많이 선택합니다. 자사몰도 카페24, 가비아 등 자체 홈페이지 제작 등을 선택하기도 합니다.)
 
통신판매업신고(필수적으로 가입해야 합니다.. 사업자등록증 외 별도로 온라인마켓을 가입하고 나서 추가로 등록해야 하는 곳도 있고, 추가 라이선스 발급 시 필요합니다.) 추가 선택사항 (해외 인증제품 구매대행 관련 수입식품 구매대행, 수입화장품 구매대행, 건강 기능식품 구매대행을 하기 위해 건강기능식품 영업신고, 화장품책임판매업 등록, 수입식품등 인터넷구매대행업(비상주사무실은 안돼요), 추가선택사항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건강기능식품 위생교육, 한국식품산업협회 위생교육 수료해야 하고 중소기업확인서도 필요하여 가입해야 하는 등의 추가 선택사항이 있습니다.)

ㅇ 구매대행 추가 세팅 및 점검

 위에 초기 세팅 외에도 준비해야 할 게 좀 많이 있습니다. 내가 하고자 하는것이 많다면 준비해야 할 것도 그만큼 늘어납니다. 은행에서 사업자 통장을 만들고 은행방문과 동시에 개인 신용이 좋다면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발급을 같이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신용 또는 체크카드는 마스터/비자로 만들면 좋습니다.
 
중국 상품 소싱 판매사이트 가입입니다. 보편적으로 타오바오, 1688, 알리바바에서 많이 상품을 공급할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타오바오에서 처음에 시작을 권유합니다. 그 이후 하나씩 추가로 알아보면서 소싱처 범위를 넓혀나가시기 바랍니다. 각각의 스타일과 운영 방식, 범위가 다릅니다.
 
배송대행지의 선택도 중요합니다. 처음에 어디를 선택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필자는 직접 여기저기 알아봤습니다. 그리고 상품을 하나씩 구매해 봤습니다. 그러고 나서 제일 믿음이 가는 곳,, 신뢰할 수 있는 곳으로 선택했습니다. 다만 얼마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두려워하지 마시고 검색해서 나오는 곳으로 한번 이용해 보시면 됩니다.
 
하나씩 하나씩 궁금한 것이 있다면 검색해 보시면 다 찾을 수 있습니다. 그야말로 정보화 시대입니다. 중국 이외에 일본, 유럽, 미국 등등 상품 소싱의 범위를 넓혀가시기 바랍니다. 처음 사업을 시작하는 분들을 위해 도움을 주는 곳들이 많이 발전되어 있습니다. 도움을 주는 분들은 좀 더 경쟁력이 낮은 분야를 선택하시어 그만큼의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 분들이니 우선 잘 이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ㅇ 구매대행 실행해 보기

아직도 무엇 판매할지 정하지 못하였습니다. 너무나도 많은 종류의 상품들이 있습니다. 우선 경험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먼저 구매대행을 시작한 사람들이 말합니다. 팔리는 제품은 따로 있다고 합니다. 어느 순간 나에게 운이 닿는 제품이 나타난다고 말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일단 내가 좋아하는 제품을 등록해 봅니다.

 

일상생활에 필요한 상품이 생기면 타오바오에서 검색해 봅니다. 구매하기 위해 발급받은 신용카드로 결제합니다. 가입한 배대지의 주소로 배송시킵니다. 배대지 사이트로 들어갑니다. 배송대행을 신청합니다. 타오바오에서 구매한 내역에 주문번호와 제품 판매 URL, 구입가격을 입력합니다.

 

구매한 고객의 개인통관번호를 넣어줍니다. 고객의 배송받을 곳을 입력합니다. 내가 산거면 본인 개인통관번호와 개인주소를 입력합니다. 대량 사입을 하는 것이 아니라면 사업자 통관번호는 절대 입력하면 안 됩니다.. 절대적으로 복잡한 상황이 생깁니다.

 

타오바오에서 배대지로 발송이 시작되면 타오바오에서 트래킹번호를 확인하고 배대지 사이트에 내 배송대행신청에서 트래킹번호를 추가로 입력해 줍니다.. 상품이 배송대행지에 도착합니다. 배대지에서 상품을 검수해 줍니다.. 배대지 사이트에서 배송대행비용을 결제해 줍니다.

 

배대지에서 한국으로 우리가 구매한 제품을 출고해 줍니다. CJ 대한통운 또는 다른 택배사의 운송장 번호를 알려줍니다. 기다립니다. 보통 7일에서 14일 정도 걸립니다. 보통 바다로 오거나 하늘로 와서 통관되는 데 걸리는 시간과 최종 도착지까지 걸리는 시간의 차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것들을 해봤습니다. 경험이 생겼습니다. 바로 온라인 마켓에 올립니다.
 

어차피 알려줘도 안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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